참가 봉사단원을 비롯하여 홍성화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이장호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 이사장, 오무영 그린닥터스 부이사장, 오상훈 부산백병원장, 이종태 인제의대 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해외봉사단의 활동을 알리고 의를 다졌다.
이번 봉사단은 부산의 대학생, 시민, 전문 의료진 등 80여 명으로 구성하여 캄보디아 프놈펜 시와 몽골 울란바타르 시에 파견된다. 파견기간은 프놈펜시는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울란바토르시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이다.
프놈펜 시에는 총 파견인원 50명 규모로 △부산소재 대학생으로 이뤄진 교육․문화봉사팀 △(사)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의 전문의, 간호사 등으로 구성한 의료봉사팀을 파견, 각각 현지 초등학교와 보건소를 찾아 미술, 음악, 과학, 보건 등 교육활동과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친다. 교육․문화봉사팀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5월 최종선발, 캄보디아의 문화, 언어수업 등을 통해 현지문화 이해와 현지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한편, 올해는 현지 초등학교에 놀이터 건립을 위한 노력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처음 봉사단 파견지로 선정된 울란바타르 시에는 30명 규모로 파견되는데 △미용, 제봉 등 각 분야 기능 장인들로 구성된 부산기능육영회의 기능 봉사팀 △세계 각지에서의 활발한 의료봉사로 정평이 나있는 (재)그린닥터스의 의료봉사팀으로 구성, 현지 빈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능봉사와 무료진료 활동을 펼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현지 주민들의 교육 및 의료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부산시민들의 세계시민의식 고취와 부산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부산방송국/김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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