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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방송 충청뉴스 2016년 2월 23일 최예빈아나운서
작성 : 2016년 02월 23일(화) 10:00 가+가-
1. 개성공단 사태 대응 민관합동간담회 개최

충청북도는 도의회 회의실에서 개성공단 전면 중단사태에 따른 대응책을 위한 민관합동간담회를 비공개 회의로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도는,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 강구와 향후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설문식 정무부지사는 “무엇보다 경제주체들이 안정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경제위기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2. 이시종 지사, ‘구제역 총력대응’ 지시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가 간부회의에서,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지시와 함께 도지사 특별지시 제 12호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충북 인접지역인 충남 공주, 천안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에 따른 조칩니다.

도는 충남지역 돼지의 입식과 도내 도축을 금지하고, 8개소의 거점소독소를 운영해 구제역 유입을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가축의 이동제한이 가장 효과적인 방역 대책임을 강조하며, 충남 돼지의 반출금지 기간을 2주 이상으로 연장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습니다.

3.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 큰 성과 거둬

충청북도에서는 쌀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2월 5일까지 범 도민운동으로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운동결과 10kg 기준으로 34,537포, 7억 7천 400 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보다 1950포 증가한 양으로, 금년 설에는 설맞이 선물을 고향쌀로 선물하기, 소외계층 위문시 고향쌀로 전달하기 등의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원예유통식품과 신용수 과장은 “설맞이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훈훈한 인정이 넘쳤음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 실천에도 적극 앞장섰다“고 말했습니다.

4. 충남 소극행정 뿌리뽑기 ‘기업애로 기동해결단’ 운영

충청남도는 기업의 어려움 해결과 불합리한 공직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동해결단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행정 관행의 불합리를 개선해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상위 법령에서 제한받지 않는 내용을 조례 등에서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을 개정할 방침입니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기동해결단을 통해 정당한 기업 활동에 방해되는 걸림돌을 제거해 생산성과 이윤 극대화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천안 아우내봉화제 취소, 구제역 확산 방지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투사의 업적을 계승하기 위한 30년 전통의 천안 아우내봉화제가 올해도 구제역으로 인해 취소 됐습니다.

천안시는 축산농가에서 사육되던 돼지가 구제역 양성반응을 보여 2천100여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긴급 방역에 들어감에 따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봉화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내봉화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2011년 취소된 이후로는 통산 네 번째, 2014년 이후 3년 연속 취소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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