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대상은 지역발전도가 낮은 6개 군으로, 관련실과의 검토의견 수렴후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에서 대상사업의 부가가치 창출, 지역특성과의 부합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수혜도, 해당기관의 업무추진 의지 등 5개 항목 18개 평가지표에 따라 심도있게 평가하여 지난해보다 2개 사업이 많은 6개 사업을 선정, 평가결과 순위에 따라 도비 7억 원 부터 3.5억 원 까지 차등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별 내용을 살펴보면, 보은군의 ‘속리산 관광특구 식공간 연출 사업’은 11.7억원(도비3.5, 군비6.5, 기타 1.7)으로 속리산 관광특구 내의 음식점 리모델링, 특화 메뉴 개발, 음식업 종사자에 대한 멘토링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속리산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사업이며, 옥천군의 태양광발전시설 설비 사업은 우리도 전략사업의 하나인 태양광과 연계된 사업으로 사업비는 14억원(도비4.5, 군비5.5, 기타4)이며 마을회관 등 20개소의 공동이용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의 ‘클래식 관광 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10억원(도비5, 군비5)으로 국악과 와인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투어버스를 운행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 하려는 사업이며, 증평군의 ‘미루나무 숲 친환경 생활공간 물빛공원 조성사업’은 10억원(도비7, 군비3)으로 증평읍 보강천 주변을 공원화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의 ‘주민 행복공원 조성 사업’은 11억원(도비4, 군비7)으로 괴산읍 일원에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고 주민커뮤니티 센터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단양군의 ‘아름다운 수양개길 조성 사업’은 10억원(도비6, 군비4)으로 단양군 일원에 가로수길, 데크, 전망대, 쉼터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저발전지역의 지원과 지역간 경쟁 마인드를 확산시켜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모사업 선정 이외에도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영동군 와인터널의 위치를 용두공원에서 레인보우힐링타운으로 변경 하는 것이 가결되어 와인터널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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