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서주원 기자] 샤넬이 201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루쥬 코코’ 립스틱을 출시하였다.

신상 제품 ‘루쥬 코코’ 립스틱은 봄을 맞아 여성들의 입술에 품격을 불어넣어줄 컬러들로 탄생되며 여심 공략에 나섰다.

5가지 계열의 장난기 넘치는 ‘레드’, 섬세한 ‘핑크’, 부드러운 ‘베이지’, 강렬한 ‘플럼’, 상큼한 ’오렌지’ 로 구성되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총 23가지 컬러들이 입술에 다양한 빛과 우아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레드’는 클래식한 레드부터 강렬한 가넷까지, ‘핑크’는 로즈빛 베이지부터 파우더리하고 부드러운 핑크까지, ‘베이지’는 애프리콧 베이지부터 딥 브라운까지, ‘플럼’은 발랄한 푸시아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커런트까지, ‘오렌지’는 로지피치, 톡 쏘는 애프리콧, 카퍼 코랄이 준비되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루쥬 코코’의 생생한 컬러감은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 또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며 사뭇 다른 분위기의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루쥬 코코’는 기존 제품보다 더 부드러운 발림성, 반짝이는 광택, 선명한 발색력,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하며 장점을 부각시킨 올인원 립 제품이다. 호호바, 미모사, 해바라기 추출물 성분들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플럼핑 효과와 함께 발색을 오랫동안 선명하게 지속시켜주고 광채를 유지해준다. 보습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이드라부스트 복합체가 함유되어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컬러 농도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부드럽고 섬세한 텍스쳐를 자랑한다

바르는 방법에 따라서 다른 느낌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한번만 바르면 자연스러운 컬러효과가 표현되고 두번 이상 덧바르면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며 대담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2015년 SS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샤넬’의 ‘루쥬 코코’ 립스틱은 27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