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우디앤씨가 경기 광명시 소하동 1343-6번지에 ‘퓨처마크’ 상가 시공사로 우송종합건설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송종합건설(주)는 1996년에 설립된 건설회사로 건설·토목·건축 전문회사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 서초2동에 있으며, 주요 공사실적으로 안암동 복합건물 신축공사, 한림대성호관리모델링공사, 서강대-스마트게이트센터 증축공사, 데이터존공장동 개보수공사 등이 있다.

광명 퓨처마크 상가는 올 10월경 준공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총 점포수 24개 연면적 2970㎡ 규모며 3.3㎡당 분양가는 지상 1층 기준으로 2,900~3,300만원선이다.

평균 전용률이 62.60%로 인근 주변 상가들보다 우수하며, 25m와 15m 도로를 접하고 있는 4면 개방형 상가로 소하지구 일반상업지에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

광명시 전체에 유일한 대형할인마트 이마트를 마주하고 있어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희소성이 높게 평가된다.

사업지 주변인 가리대 사거리에 광명 시내를 지나는 지하철과 정부가 추진 중인 신안산선 개통 등 교통호재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