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공예, 한지공예, 가야금, 난타, 바둑, 바이올린, 학생요가, 방송댄스, 미술, 택견, 국악동요, POP예쁜글씨, 만화그리기, 케이넥스, 뇌교육, 글쓰기․동시, 배드민턴, 스포츠스태킹 등 총 18개 강좌를 1일 3시간씩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49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전북교육문화회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이 방학 중 문화교실 참가를 통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나아가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초․중학생들을 대상 수강료와 재료비까지 무료인 문화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전북교육문화회관 송일섭 관장은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실력있는 강사들을 위촉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는 바, 수강하는 학생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계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안병섭 기사 더보기finews7979@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