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선 교육장을 비롯해 미2사단 지역대장, 14팀의 한국인 가정과 미군(가정), 카투사, 한국 지원단 교사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 가족의 첫만남을 시작으로 친교의 시간, 미2사단 탐방,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지난 2009년 13가족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미군에게 한국가정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가정은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소양을 기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부인, 딸과 함께 자매결연에 참여한 Richey, Brent F. 대위 가족은 “한국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 참여했다”며 “아이들에게 두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캠핑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Richey, Brent F. 대위 가족과 결연 가족이 된 의정부중앙초 김지운 학생은 “방학 동안 재미있는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다. 우선 집으로 초대해 맛있는 팥빙수를 같이 먹고 싶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의정부중앙초등학교 학부모는 한·미 가정 자매결연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멋진 추억과 자랑스러운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민간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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