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교육원도 지난 3월부터 도내 80개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 활동과 친환경소재 만들기 등 환경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의 학교환경교육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환경교육은 크게 ▴환경교육 시범학교 지정 ▴환경교육 동아리 활성화 ▴환경체험프로그램 운영 ▴환경단체와 함께 하는 환경교육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먼저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남원대산초, 흥왕초, 황등초등학교를 환경교육 시범학교로 지정, 2년 간 1천6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관촌중과 용봉초교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연구학교로 활동 중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또 초등 15교, 중7교, 고8교 등 총30개 학교에 환경교육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2백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별도로 환경부와 손을 잡고 총 20개 학교에서는 환경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전북환경연합도 올해부터 전라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농어촌학교와 도심학교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녹색감성을 불어넣고 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그린웨이환경축제와 헌옷을 리폼하는 패션쇼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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