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사회교과 멘토링협의회 현장을 가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중등 사회교사 멘토링 연수협의회 열띤 호응
작성 : 2014년 06월 09일(월) 12:46 가+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지난 3일 서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수업에서 아이디어 나누기’라는 주제로 사회교과 저경력교사와 고경력교사 간 1:1 멘토링 협의회를 개최했다.

앞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최근 3년 째 사회교과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과수업, 평가문항, 수업자료 개발, 사회시간에 배우는 인성 수업 등 멘토링 협의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집중이수 및 국․영․수 교과 위주의 교육과정 편성, 기존 교사들의 역사교과 전과 발령 등의 영향으로 서부 사회교과는 2012년 9월에 발령받은 이후 신규교사 발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부 역사, 지리, 일반사회 저경력교사와 고경력교사의 멘토링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14년 상반기 사회교과 멘토링 협의회에서 교사의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교과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에 아이디어 더하기를 주제로 사례발표 및 토론협의를 전개했다.

계산중 심상완 교사는‘수업에 아이디어를 더하기’라는 주제에서 역사미술관 수업 사례를 발표했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을 고민하던 심교사는 교실의 책상과 의자를 치우고, 이젤 플루터로 출력한 8점의 그림을 세우고, 8명의 도슨트 학생이 친구들을 상대로 그림에 대해 설명을 함으로써 조선 후기 문화를 학습하는 수업을 발표했다.

계산여중 유정은 교사는 북유럽의 지리적 특성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가상국가 설계와 협상을 통한 의사결정 과정 수업사례를 발표했다.

3년 째 멘토링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백석중 박별 교사는“서부 사회교과 멘토링협의회에 참석해 수업의 아이디어를 얻어 3년째 역사컨설팅 수업을 받고 있다.컨설팅 할 때 마다 발전하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사회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아이디어 더하기 관련 멘토링 협의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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