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하여 정수기 내ㆍ외부의 세균 번식이 우려되고 있고, 학생들이 먹는 물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학교정수기 위생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 표본학교 먹는 물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표본학교를 불시 방문해 학교별 정수기 5대씩 채수하고,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총대장균군, 탁도)를 의뢰한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정수기는 사용을 즉시 중지시키고, 필터교환 및 소독 등의 개선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한다. 재검사 결과 부적합한 정수기는 학교에서 즉시 철거 조치시킨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내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정수기의 분기별 수질검사 결과, 주기적인 필터교환, 정수기 내외부의 청소ㆍ소독 내역 등 ‘정수기 이력관리 실시 여부‘를 집중 점검함으로써 정수기 구입일부터 철거일까지 철저히 관리하도록 지도한다.
서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안전과 이정기 과장은 "학생들이 정수기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정수기 위생관리 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전체학교에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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