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과학에 흥미가 있는 학생과 학부모 각 1명씩을 추천받아 학생 61명과 학부모 61명이 참가한다.
학생‧학부모 과학공동학습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개 주제 40시간의 실생활과 관련된 과학실험과 천문대 견학활동 등이 이루어지며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또한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게 되며,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관의 많은 과학완구를 대여해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평소에 접하기 힘든 과학완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학생이 갖고 있는 과학에 대한 관심을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엄마와 함께 하는 실험이 너무 재미있고,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과학실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학생의 학부모는 “학창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이 경험이 집에서 아이를 교육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원화 교육지원국장은 “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데 이런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뿐만 아니라 인성도 신장될 것이다.
학생들은 과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기를, 학부모에겐 오랜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가 과학에 친근해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dh4112@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