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평생학습관(관장 이재하)은 4월7일(월)부터 11월29일(토)까지『학습동아리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마포평생학습관에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기관의 추천을 받은 13개 동아리 중 심사를 통해 9개 학습동아리가 선발됐다.

2014 학습동아리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 동아리는 금천구평생학습관의 <브라보워킹맘> 등 9개 팀으로, 각 팀에는 84만원부터 1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적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어린이, 다문화가정의 자녀, 독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학습동아리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