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정지역아동센터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년간의 가족치료 및 학생상담 경력이 있는 독서치료 전문가가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지도한다.
책과 동영상을 매개체로 해 자기인식, 성 인식, 감정이해, 자기탐색, 직업탐색, 꿈 찾기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며, 이 활동을 통해 자아정체감 혼미의 시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계 점검 등을 통해 자아정체감을 증진시키고 진로탐색을 통해 미래에 대한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도서관 나영희 관장은 “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릴 만큼 자아정체성 문제로 갈등을 겪는 시기로 어느 때보다 독서를 통해 자아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 데, 공부에 대한 중압감 등으로 책을 놓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며, 청소년들이 다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어린이자료실(☎510-73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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