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부모상담을 위해 남구청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일과 자녀양육이라는 이중부담을 지닌 소외계층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자녀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4. 5(토)은 우선 사전검사로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를 실시해 소외계층 학부모들이 현재 겪고 있는 스트레스의 양과 이에 대한 방어기제를 얼마나 잘 다루고 있는지를 측정하고 나무그림을 통해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매주 토요일 마다 색종이 가족화, 길 그림,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등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의 자기수용 및 치료사의 피드백을 통하여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부모역할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협력과 권명례 과장은 “그림표현을 통해 개인의 무의식적으로 잠재된 갈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부모가 되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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