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안용섭 교육장, 인천서구청 전년성 구청장, 인천서부경찰서 하용철 경찰서장, 협약기관의 주요 임직원과 실무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3개 기관이 협약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는 지속적인 단속과 형사처벌에도 불구하고 불법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신․변종 성매매 업소들의 불법영업행위가 근절되지 않은 채 주거지역과 학교주변 지역을 잠식하고 있어, 학교주변 신․변종 유해업소 정비를 위해 각 기관간의 협업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기에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서부경찰서(생활안전과)는 주 1~2회 합동단속 실시와 신․변종 유해업소 적발 시 서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에 대상업소를 통보하고, 서부교육지원청(학생건강안전과)은 학교주변 신․변종 유해업소 지속적 점검 및 자진철거를 서구청에 요청하며, 서구청(인재육성과, 건축과)은 적발 된 업소에 자친철거 명령 스티커 부착 및 건물주에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는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협약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안용섭 교육장은 인천서부경찰서장과 서구청장에게 학교 학습환경 보호를 위해 애써주신 두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인사말과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유해환경이 제로화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년성 서구청장은 “신․변종 유해업소 근절을 위해 서부교육지원청과 서부경찰서에 적극 협조할 것과 실질적 행정지원으로 행복을 만드는 희망서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행정지원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서부경찰서 하용철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변종 유해업소들이 서구에 발을 부치지 못하도록 각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유해업소 척결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실질적인 단속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단속지역은 가좌초등학교 외 초․중․고 5교가 밀집한 가좌동 지역과 검단중학교 주변 검단사거리에 위치한 신․변종 유해업소가 집중단속 대상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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