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남자초등부 단체전 안동주(6학년), 장성윤(6학년), 한희주(6학년), 김주용(6학년), 이동현(5학년)은 끈끈하고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대명초등학교를 4:1로 가볍게 이기고 우승했다.
대구광역시 소년체전 대표를 뽑는 개인단식에서도 남자부 1위, 2위, 3위, 4위 및 여자부 1위를 해 남자 초등학교 주축교 선정 및 5명의 학생이 대구광역시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구 서도초 탁구부는 작년에 개최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권금홍 교장 이하 감독과 코치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도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되며, 선수들 또한 5월에 개최될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은 물론 가까운 미래의 대한민국 탁구 대표선수를 꿈꾸며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윤현한 기사 더보기han@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