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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실력이다. '자녀 감정코칭'
작성 : 2014년 03월 17일(월) 12:11 가+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15일(토) 중구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감정코칭’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자녀의 인성지도와 감정코칭을 통해 자녀 스스로 문제 상황을 좀 더 넓게 보고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새 학년을 맞은 자녀의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과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소외계층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은 21세기에 대두되는 정서지능형 인재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자녀의 연령과 뇌발달에 따른 감정코칭 방식 및 ‘감정포착하기’, ‘좋은 기회로 여기기’, ‘자녀의 감정 공감하기’, ‘감정에 이름 붙이기’,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기’ 등 감정코칭 5단계 기술을 익혀 실제 적용해 보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남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협력과 권명례 과장은 “아이가 원하지도 않는데 지시하고 가르치는 것은 코칭이 아니라 잔소리일 뿐”이라며 “자녀의 인성지도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으로 아이의 문제를 일방적으로 해결하려 들지 말고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 줘 아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기다려 줄 것”을 강조했다.

남부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소외계층 학부모에 대한 효율적인 학부모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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