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학교는 숭덕여중, 담방초, 연수초, 서창초, 신정초, 사리울초, 신송초, 선학초(실시일 순) 등 총 8개 학교이다.
자살은 지난 2008년 이후 줄곧 10대의 사망원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0년 10만명당 3.8명이던 청소년 자살률은 2010년 5.2명으로 증가했다. 10대 자살의 가장 큰 문제는 ‘침묵’이다.
자살을 하려는 청소년은 누구에게도 자살 충동이나 시도를 잘 알리지 않으며 충동적인 경우가 많아 예상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번 교육의 목적은 청소년으로 해 청소년의 자살률 급증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하는 것이다.
학급단위로 진행되는 집단교육은 생명 탄생의 신비,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자살을 고민하는 이유, 친구와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말과 행동,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실질적으로 자살 위기에 부딪히거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가장 빠르게 대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아이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장인선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청소년의 자살은 성인과 달리 충동성이 강하고, 또래집단에 쉽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관리의 필요성이 크다”며, “자살을 막기 위해서는 Wee센터의 집단교육을 통해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각 학교 교사 및 상담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032-460-637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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