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대전, 방과후학교 참여율 전국 최고
지난해 10명 중 8.5명이 방과후학교에 참여
작성 : 2014년 03월 05일(수) 09:44 가+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초등 돌봄 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는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약 85%의 학생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이는 전국 평균 참여율 72.2%(교육부 통계)보다 월등하게 높아 대전의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전국 최고임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사교육비 절감 효과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보통 이상이 89.0%으로 방과후학교가 사교육비를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의 방과후학교 수준이 전국적으로 우수하다는 증거로는,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주최한「제5회 방과후학교大賞」공모전에서 흥도초등학교와 대전여자고등학교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 대전문정초등학교가 특별상을 수상한 사례를 들 수 있다.

올해에는 방과후학교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외부 강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둬 강사 오리엔테이션, 강좌 모니터링, 강사삼진아웃제 등 단위학교에서의 책임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컨설팅단 운영, 우수강사 인증제 및 외부강사 연수 등 기존에 추진됐던 내용도 더욱 보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되는 초등돌봄을 위해 돌봄교실을 추가로 확충해 학교 현장이나 돌봄이 꼭 필요한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성수자 학교정책과장은 “올해에는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들이 학교 안에서 다양하게 개설․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의 기관이나 단체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많이 발굴․보급해 사교육비가 더욱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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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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