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전남교육청, 교육백서 발간
각종 교육지표, 장만채 교육감 취임 이후 성과 수록
작성 : 2014년 02월 27일(목) 09:13 가+가-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 교육 현황과 주민 직선 교육감 취임 이후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한 전남교육백서를 발간하고, 28일(금) 오후 2시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이 백서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수는 총 1,380개교이며, 학생수는 25만 9,24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을 제외한 초·중·고 학교수는 826개교(분교 85)로 지난 2005년에 비해 26개교가 줄었다.

초․중․고 교원수는 지난 2005년 1만 9,648명에서 지난해 말 현재 1만 7,509명으로 2,139명이 줄었다. 이 가운데 석사 학위 교원은 4,803명이고, 박사학위 소지자도 133명에 달했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2005년 15.6명에서 2013년 15.5명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장만채 교육감 취임 이후 주요 성과는 지난해까지 유·초·중과 특수학교, 읍 이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했고, 올해부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등학교(일부 시 단위 제외)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혁신학교 모델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무지개학교는 2010년 8개교, 2011년 30개교, 2012년 40개교, 2013년 51개교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 민선 교육감 이후 특성화고에 대한 취업·창업 지원을 확대, 지난해 2월 현재 전남지역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79.5%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다.

이와 함께 학교 내 비정규직 근무여건 개선, 교육감 신문고 운영,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 주민 추천 교육장 공모제 시행, 교사 행정업무 경감 등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백서 발간을 계기로 향후 전남 교육의 과거 역사를 총 정리할「전남 학교 뿌리 찾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장만채 교육감은 “전남지역 오래된 학교의 역사적 가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며 “학교의 뿌리를 찾아 그 정신을 기리는 것은 후손들이 반드시 해야 할 소중한 역사 바로 세우기인만큼, 이번 기회에 전남의 모든 학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장기적으로 전남교육박물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했다.

안병섭 기사 더보기

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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