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스타 강사 구성애는 동원력, 박경철 만족도
전북교육청, 지난해 학부모교육 초청강연 결과 분석
작성 : 2014년 02월 05일(수) 16:55 가+가-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해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한 결과, 동원력은 성교육강사로 유명한 구성애 씨가, 청중 만족도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해 학부모교육 일환으로 구성애, 박경철, 역사학자 한홍구, 정호승 시인을 초청 특강을 열었고, 구성애 씨는 10월 강연에서 1,100여명의 청중을 동원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여성들이 90% 가까이 차지했다. 만족도는 매우 만족 55.2%, 만족 39.4%를 보였다.

그러나 매우 만족 70% 이상을 차지하는 강사가 있으니 다름 아닌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다. 박경철 원장은 학부모 800여명이 몰려 동원력에선 구성애 씨에 뒤졌으나 매우 만족 71.3%, 만족 23.9%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도 청중 동원력은 350여명에 불과했으나 매우 만족 72.2%를 보여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정호승 시인은 청중 300여명, 매우 만족 36.9%를 보였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이같은 명사초청 특강 외에도 ▴새내기 학부모교육 ▴학부모 독서교육 ▴스토리텔링 수학교육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등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연인원 2만5천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55.6%, 만족 36.8% 등 92.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부모교육 참가자는 주로 여성들이 많았으나 남성도 4,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점차 늘고 있다.

김순영 전라북도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학부모교육계획을 수립해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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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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