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학업중단예방,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 제공
학교내 대안교실 및 위탁형 대안학교 확대·지원
작성 : 2014년 01월 27일(월) 12:55 가+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학교부적응 또는 가사,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한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정규학교에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그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대안교육을 확대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4학년도에는 학교내 대안교실을 11개 학교에서 33개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위탁형 대안학교를 38개에서 42개로 4개학교(시설)를 확대해 지정․운영하며, 중학교 과정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인 Wee스쿨(가칭 '서울꿈꾸는학교')을 학생교육원 본원에 설립해 2015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학교내 대안교실은 단위학교의 학교 부적응 학생, 위기학생 등에 대한 맞춤형 특별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수업 시간 중 일부 또는 전일제로 운영되며, 공공기관, 평생교육시설, 직업훈련기관, 산업체, 문화예술기관 등과 연계해 운영한다.

지난 2013학년도에는 11개 학교(중 6교, 고 5교)에서 시범 운영해 총 23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014학년도에는 33개 학교(중22교, 고 11교)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위탁형 대안학교란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해 중도탈락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원 소속 학교에 학적을 둔 채 학교로부터 위탁 받아 교육하는 학교(교육시설)로, 인성․특기․진로‧직업교육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며,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원 소속 학교에서 졸업장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위탁형 대안학교에서는 인성교육 중점 프로그램, 학생의 상황 및 진로희망․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안교육을 실시한다.

2013년에는 미혼모교육, 간호․보건교육, 미용교육, 요리교육, 제과제빵교육, 바리스타교육 및 진로프로젝트학습 프로그램 등과 같이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안학교 위탁교육이 소기의 성과를 거둠에 따라, 민간 위탁형 대안학교를 확대·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미 지난 2001년 3월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3개소를 대안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운영을 시작으로, 2003년도에는 대안교육지원센터와 고등학교 과정 공립 대안학교 꿈타래학교 지정했다.

지난 2008년도에는 중학교과정 공립 대안학교 미래학교 지정 등의 과정을 통해 2013년도에는 공립 2교, 민간 36기관 등 38개 위탁형 대안학교에서 초등학교 11명, 중학교 297명, 고등학교 555명 등 총 863명의 초·중등 학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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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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