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성군청, 학교법인우암학원, (재)명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체결한 “한국 전통 다도문화 보급과 교육을 위한 협약”에 따라 연수를 개설해 희망하는 중등 교원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우리나라 전통 차 예절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으로 전통문화 계승·발전내용과 더불어 교과전문성 및 학생인성교육에 활용되도록 구성됐다.
고등학교 교사는 “우리전통 문화교육이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한국전통 다도문화를 되살려 새로운 학교문화 만들기에 적극 활용하고, 「티아트 어울림」학생동아리를 구성해서 학생·교사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매개체로서 다도문화를 실천해 보고 싶다”고 했다.
연수에서 다도 실습을 처음 경험한 중학교의 한 교사는 “자신의 근무지역에서 전통 차 문화 관련된 인적·물적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전통 한복을 입고 직접 차 예절을 익힐 수 있는 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아울러, 건설계열 교사들을 위한 「통나무집 목조주택 제작과정」, 기술·가정과 교사들을 위한「전통 의식주 생활문화체험연수」등 다양한 연수가 20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기술·가정과 교사들이 전통 차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지도에 적극 활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finews7979@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