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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화상수업, 사교육비 절감
작성 : 2014년 01월 03일(금) 13:58 가+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산하 교육정보원이 원어민 화상 콜센터를 통해 원어민 원격 화상영어 수업을 실시해온 결과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의 수업에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생들에게 50% 이상 예약 우선권을 부여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있어서 부모의 소득 격차에 따른 학력격차의 소지를 줄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채화 교육정보원장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어 수업은 주당 3~4시간 내외로 학생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기회가 충분하지 않고, 원어민 교사의 배치도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 광주의 공교육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영어 회화수업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어민 화상 콜센터는 2014년부터는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생들에게 60%를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희망하는 경우에 수업 신청 후 콜센터에 전화하고 방문하면 서류 확인 없이 헤드셋과 웹카메라 등 화상수업에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섭 기사 더보기

finews7979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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