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또래중조인을 비롯한 학생들이 올 한해 동안 스스로 갈등을 예방하고 문제해결 사례들을 선보이고, 인권친화적이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로 학교폭력 등을 해결한 사례들을 공유하는 장이다.
또래중조 선도학교 70교의 또래중조 학생, 담당 교사, 다른 학교의 관심있는 교사들이 참여한다. 보고회는 또래중조 우수 학교와 학생의 사례 발표, 유공 학교와 학생·교사 표창 등으로 진행하며, 학교 8교, 학생 20명, 교사 10명이 표창을 받는다.
또래중조 활동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교인권지원과 강윤석 과장은 “학생들 스스로 갈등 상황을 예방한다”며, “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고, 어떠한 갈등도 폭력화될 수 없고 누구도 폭력의 대상이 돼선 안된다는 진리를 체득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또래중조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올해로 3년째이다.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우수프로그램으로 벤치마킹해, 현재 전국에서 ‘또래조정’이라는 명칭으로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leesj9919@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