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느끼고, 나누고,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과 관련한 교육공동체들의 이해·인식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스마트교육 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스마트교육 콘서트를 12일 오후 전주시네마타운에서 도내 초․중․고 교장 및 교감, 교육전문직 등 총 250여명의 스마트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번 콘서트는 스마트교육 관련 지식과 실제 수업사례에 관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스마트교육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스마트 교육활동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서는 정보통신윤리, 디지털교과서, 스마트교육 수업관련 우수내용 사례발표 등을 통해 스마트교육대한 교육공동체들의 이해확산과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