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전주(22교)가 7,455명 모집에 7,985명이 지원해 1.07대 1, 군산(6교)이 1,782명 모집에 1,935명 지원으로 1.12대 1, 익산(7교)이 1,980명 모집에 2,030명 지원으로 1.03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평준화 일반고 지원자 가운데 전주 530명, 군산 153명, 익산 51명 등 모두 734명이 탈락하게 됐다.
비평준화 일반고는 총 5,853명을 모집했으나 5,173명이 지원해 680명이 미달됐다. 평균 경쟁률은 0.88대 1. 54교 가운데 16교가 모집 정원을 채웠고, 나머지 38교는 정원에 미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준화 일반고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을 300명 넘게 줄였음에도 지원자는 오히려 늘면서 경쟁률이 다소 높아졌다”면서 “특히 지난 2년간 평준화 일반고의 합격선이 낮아지면서 중하위권 학생들이 특성화고 대신 평준화 일반고로 방향을 바꿨고 농촌지역에서도 전주, 군산, 익산지역 일반고에 지원한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오전 8시20분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선발시험을 실시한 뒤 내년 1월 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학교배정 발표는 1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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