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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성화고 모든 학교 정원초과
올해 처음 도입한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지원자 대부분 합격
작성 : 2013년 12월 06일(금) 14:58 가+가-
지난 4일(수) 원서 접수를 마감한 '14학년도 서울의 특성화고 신입생 모집 전형에서 모든 특성화고(71교, 정원 16,888명)가 정원을 초과했다

입학경쟁률 및 합격예정자 내신평균 성적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최종합격자는 6일(금) 소속 중학교로 통보된다.

서울시교육청이 배포한 ‘14년 신입생 전형 결과 자료에 따르면 ‘11년도부터 도입한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은 2,987명 모집에 5,729명이 지원해 1.9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에, 올해 처음 도입한 가업승계희망자 특별전형은 968명 모집에 189명만이 지원하여 지원 자격 요건을 갖춘 학생 159명이 합격했다.

서울 특성화고 중 전통적으로 취업이 잘되는 서울여상은 합격예정자 평균내신이 10.33%로 우수학생이 대거 몰렸고, 선린인터넷고, 대동세무고, 이대병설미디어고, 해성국제컨벤션고, 동구마케팅고 등도 합격예정자의 평균내신이 20% 안쪽으로 우수학생들이 몰렸다.

서울시교육청의 강성모(진로직업교육 과장)은 특성화고가 꾸준히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기업체와 연계한 실무교육 등을 통해 특화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계속적으로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준덕 기사 더보기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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