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아버지와 아들 165쌍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고인돌 공원을 출발해 독산성을 돌아오는 삼남길 7구간 7.2km 구간을 오전 9시에 출발해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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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버지와 아들의 길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한 오늘 행사를 통해 아들의 생각과 미래에 대한 꿈을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곁에서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있던 아들은 “평소 아버지와 대화가 없었는데 오늘 기회를 통해 아버지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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