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자살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각 학급의 임원들에게 자살위기에 있는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자살위기학생의 조기발견 및 빠른 개입을 통한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생명사랑지킴이」는 학급 임원들에게 학급 내에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우며 봉사할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하는 동시에 주변 친구들을 늘 살피고 돕는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생각해보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 내용은 자살위기신호 파악하기 및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친구를 상담하는 법, 전문가 상담 연계를 위한 설득 방법과 함께 담임교사, 상담교사 등 위기학생을 도울 수 있는 성인과 상담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자살위기자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가 죽고 싶다고 이야기하면서 힘들어하는데 선생님께는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와 같은 질문에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져 적극적으로 토론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프로그램 내내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한편, 북부 Wee 센터는 학생자살예방을 위해 2013년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학교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조력자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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