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동구의제21 실천협의회 교육문화분과 주최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관계 전문가와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날로 열악해지는 동구의 교육 현실과 이로 인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공동화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동구 교육의 지속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전주 원도심 교육공동체 사례(전주의제21추진협의회) ▲동구 교육의 미래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동구교육희망네트워크) ▲동구 교육 교사의 눈으로 본다(서흥초 교사) ▲동구 교육 학부모의 눈으로 본다(서림초 학부모) 등의 내용으로 동구 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학생과 인구 유출로 인한 도시공동화 등 동구와 상황이 비슷한 전주 원도심 지역의 교육공동체 사례를 설명하고자 전주의제21추진협의회 엄성복 사무국장 이 참석해 지역 이미지에 부합하는 문화교육(전통교육) 및 주변 여건(생태숲, 생태하천)을 활용한 특별 교육으로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세우고 있는 전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동구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동구의제21 실천협의회(주민대표 최영안, 기업대표 유광호)는 지난 6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동구 주민의 거주 환경 개선과 지구환경보전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기업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현안문제를 토론과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원도심 지역인 동구에서 교육 수준을 높이는 것이야 말로 재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발판”이라며 “동구의제21 실천협의회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동구 교육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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