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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학력 사다리’ 역할 해야
작성 : 2013년 11월 20일(수) 13:03 가+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19일 학력 향상 3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서부 관내 중학교 학력관리 및 학년부장교사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연수형태로 이뤄졌다.

이 날 워크숍은 전 인천교육연수원 윤병환 원장과 인천시교육청 교육과정기획과 이임구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서 차례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의 및 인천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윤병환 (전)원장은 오랜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이야말로 교사를 프로답게 하는 길이라고 말하고, 프로로서의 좋은 수업의 조건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서 이임구 장학사는 공정한 교육을 위해 학교가 학력 사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사다리를 오르도록 선생님들이 나서서 그들의 손을 잡아줄 것을 역설했다.

안용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4월 서부 관내의 모든 초․중학교를 돌아보고,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를 직접 보고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생님들이 교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갖추도록 힘을 내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계양중학교 황선미 학력관리 부장교사는 학력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여러 선생님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기꺼이 나서서 그들의 손을 잡아 주겠다고 전했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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