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수업대잔치는 서부교육지원청이 2007년부터 7년째 이어오는 특색사업으로 원어민 보조교사의 수업방법 개선과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수업대잔치는 북인천중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Sarah Petty와 co-teacher 박시원 영어교사가 수업을 공개했고, 인천 서부 관내 중학교에 배치된 원어민과 영어교사 약 50여명의 교사들이 수업을 참관했다.
중학교 1학년 1반에서 공개된 수업은 Unit7. Wonders of Nature를 주제로 동영상, ppt 자료 등을 사용하여 재미있고도 창의적으로 진행되됐다.
이날 일정은 ‘수업공개, 학교장 환영사, 신규 원어민 보조교사 소개, 수업 강평회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업을 공개한 원어민 보조교사 Sarah Petty는 올해 원어민 수업역량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시교육청 3차 평가 대상자로 추천을 받은 우수한 원어민이다.
신규원어민들은 이런 행사를 계기로 모범적인 수업을 볼 수 있었으며 타학교 원어민과의 교류와 정보공유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안화식 교수학습지원과장은‘원어민 수업대잔치는 예산 한 푼 없이 치르는 행사인 만큼 어려움이 있으나 기꺼이 수업을 공개해 준 원어민과 한국인 선생님, 큰 행사를 치르는 수고를 마다않고 해주는 북인천중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7년간의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신규 원어민 선생님들의 수업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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