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운중학교의 원어민교사 Colin외에도 4명의 인근 원어민 교사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시흥시청의 지원으로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영어사용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선물가게, 우체국, 병원, 식당, 공항의 5개부스로 이뤄진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각 상황에 맞는 영어를 사용하게 해 학생들의 대화를 이끌어 냈다.
자신이 원하는 음식과 수량을 주문해 식당에서 사용하는 대화를 익히고, 엽서를 쓰며 편지부치는 법을 익혔다. 또한 병원과 선물가게에서 아픈 부위와 선물고르는 법을 익히며 실용영어를 사용하고 공항에서의 대화를 통해 여권과 공한문서 쓰는 방법을 배웠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외에도 다양한 학생도우미의 역할도 눈에 띄었다. 스튜어디스, 우체국 도우미, 웨이트레스, 세관직원 등의 역할로 원어민과 영어선생님을 도와 원활한 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제로 공항에 온 듯한 느낌이에요. 비행기 번호와 머무를 호텔을 정하면서 정말 외국여행을 준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중에 외국여행 갈 때 큰 도움이 되겠지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사용능력과 더불어, 세계로 뻗어나가고픈 마음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해본다.
<송운중학교 김의도>
hyun@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