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며 일반가정과 그 자녀에게는 국제화된 마인드를 형성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토요 휴업일을 이용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목공예, 원예활동, 요리실습, 도자기, 문화체험, 국제도서전, 키자니아 직업체험, 한지공예 등)에 대한 반응과 호응이 높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28(토)일 실시한 한지공예 체험활동에 참여한 채예은 학생은 “한지공예의 우수성을 공부하면서 친구, 선생님과 함께 실제로 해보니 신나고 제가 만든 작품이 소중하고 너무 자랑스러워요.” 라며 웃음 가득한 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인천안남초등학교 조상용 교장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는 다른 일반 학생들 보다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체험이 부족한 편이기에 이들의 한국 문화 적응도 돕고 자연스럽게 한국인과 친밀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아울러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해 다름을 넘어서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정 학생이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한 글로벌 인재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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