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행복교육도시 서울 2014' 출범
서울시교육청, 서울학습공동체 컨퍼런스 개최
작성 : 2013년 09월 24일(화) 11:50 가+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그동안 기업, 대학, 공공기관, 문화․예술단체 및 교육기부자와의 협력을 통해 구축해 왔던 서울학습공동체를 허브로 삼아 “행복교육도시 서울”로 출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행복교육도시 서울 2014』, -서울학습공동체 컨퍼런스-를 9월 25일(수) 14시에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용린 교육감의 『행복교육도시 서울 2014』 출범 5대 목표 발표와 함께, “서울교육멘토 교육기부단” 발대식과 “행복교육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어떻게 협력하고 소통하여야 하는지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같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을 “학생이 행복한 곳”으로 만든다. 학급당 학생 수를 OECD 상위 수준으로 감축하기 위한 학생수용계획(2020년까지 초 21명, 중․고 23명)을 수립하고, “유아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누리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며, 특별배려학생에 대한 종합지원(Total Care) 체제를 구축하고, 기 추진 중인 “일반고 점프업”,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도 확대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둘째, 서울을 “스승이 존경받고 배려받는 곳”으로 만든다. “스승의 날”이 더 이상 학교만의 행사가 아니고, 모든 서울 시민, 기관들이 동참하여 “스승 모시기”를 하는 날로 만들어, 스승이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해 서울교원 미술 대전 및 음악 축제, 행복교육 힐링 콘서트를 추진한다.

셋째, 서울을 “교육과 관련된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곳”으로 만든다. 이를 위해 학부모, 교육 이해관계자, 민원인이 언제나 교육발전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넷째, 서울을 “학교가 아름다운 곳”으로 만든다. 올해 추진 중인 덩굴장미 심기 등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사업”을 활성화하고, 급식시설 및 화장실 등 학교 기본 시설의 확충 및 현대화를 추진하며, 학교 독서교육 강화 및 “책나눔 운동” 확산으로 학교를 학생들이 책 읽는 소리로 가득 찬 아름다운 곳으로 조성하고, 학교폭력이 없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든다.

다섯째, 서울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곳”으로 만든다. 서울학습공동체 구축을 위해 교육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관련기관과의 MOU도 현재 124개 기관에서 내년은 250여개 기관까지 확대할 뿐 아니라, 서울교육발전을 위해 서울특별시청 및 25개 자치구와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울학습공동체 구축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시가 학생과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행복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현덕 기사 더보기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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