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사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백의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임진강과 한탄강, 고문리 등의 지질 명소를 견학한 학생들은 교과서로만 보던 자연현상이 눈 앞에 웅장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에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주상절리라는 용어의 뜻이 생소하지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직접 체험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접하고 나니 신비로운 자연현상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탐사는 지질 명소를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과 인간 간 공존의 중요성도 강조하고자 지역 학생 및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과 인접한 자연환경을 지키려는 의식의 변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의 다양한 지질 명소와 주상절리는 희소성을 가진 교육적 자원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기대 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이기에 적극적인 조사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지질 공원 인증을 획득해 경이로운 자연자원을 많은 이들이 함께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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