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칠곡군 인문학 공모전』의 ‘청소년 토론 배틀’에서 고등부 총 24개 참가팀 가운데, 북삼고등학교 ‘아리랑’팀(1학년 박지영, 노혜성, 최윤아)은 예선에서 높은 점수로 당당히 준결승에 진출했고 8월31일(토) 결승에서 실력이 쟁쟁한 고학년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했다.
이날 결승에서 ‘학교 폭력, 생활기록부에 기재하여야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찬반 열띤 토론을 펼쳤는데, 학생들은 명확한 자료를 사용한 근거 제시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으며 팀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이라는 우리 시대의 논제를 심도 있게 풀어냈다.
이날 참가한 많은 학생들과 교육청 관계자, 지역 인사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및 대안 제시에 깊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수준 높은 토론을 펼쳤다.
특히, 칠곡군 JC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칠곡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여러 임원들, 칠곡교육청 관계자, 칠곡군 지역인사, 대학 교수들이 관람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케이블TV새로넷 방송에서 토론대회 내용을 촬영해 방송한다.
올해 처음 실시한 칠곡군 인문학공모 ‘청소년 토론배틀’은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 대회를 주최한 칠곡청년회의소는 중․고 각 1등 장학금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을 기증했다.
이번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토론이라는 방식을 통해 좀더 폭넓게 공부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의사 소통을 통해 다양성을 배우고, 인성교육의 핵심요소인 배려와 협동 등을 익히게 되어 폭넓은 인성교육의 장에 참여한 결과가 됐다.
이날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이번 토론대회가 무척 재미있었고 주최측의 후원과 배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han@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