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핵가족화와 맞벌이 증대 등으로 부모-자녀 간 대화와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 학교폭력 발생의 원인의 하나라는 인식하에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부모, 자녀와의 관계 회복은 물론 행복하고 소통하는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 남부관내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남부지방법원 판사들이 학교폭력 가·피해학생들과 더불어 ‘멘토판사와 함께하는 해피축구단’을 조직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고등학교의 경우 지난 7월에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서 9교 70여명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해 배드민턴 종목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다가올 겨울방학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해피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해피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해 가족단위 스포츠 참여로 가족 스포츠 활동의 생활화를 도모하고 가족 내 세대간 갈등이 개선되며 준법정신, 배려, 양보 등의 사회적 가치와 바람직한 인성함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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