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양구중 함태중, 자유학기제 시범학교 본격 가동
작성 : 2013년 08월 22일(목) 06:09 가+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도와 관련, 태백 함태중과 양구군 양구중을 연구학교로 지정하고 8월 개학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공약으로, 자유학기 기간에 집중적인 진로체험과 수업을 통해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 확대, 중간‧ 기말시험 대신 학교별로 기초 성취수준 확인 및 수업지도 방안을 마련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는 대도시형, 중소도시형, 농산어촌형 등 지역 여건에 맞게 운영되며 교당 3천만~4천만 원가량이 지원된다.
현재 전국에 42개 학교가 지정됐으며, 교육부는 올해 말 연구학교 40교를 추가 지정한다. 또한,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도 추가 모집해 2016년도부터는 자유학기제를 전면 도입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20일 교육부와 공동으로 2곳 연구학교 교직원과 지역교육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 편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놓고 컨설팅을 하는 등 본격적 운영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박을균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연구학교 2곳은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게 진로탐색, 동아리, 예술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용할 것”이라며, “자유학기제의 알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알차게 설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