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국제환경 전문가, 국제기구 진출한다
환경부, 국제적 감각과 환경지식을 갖춘 전문가 67명 양성
작성 : 2013년 08월 20일(화) 13:54 가+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국제환경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치고, 67명의 수료자 중 성적이 우수한 30명을 환경관련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국제환경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5기로, 환경부는 총 183명의 지원자 가운데 서류심사, 심층면접 등을 통해 70명을 선정하고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7주 150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이 과정을 수료한 후 캐나다 소재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에서 인턴을 마친 한 참가자는 “인턴 생활이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관광과 생물다양성(Tourism & Biodiversity) 분야에서 일했는데, 생물보호지역과 생태관광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방안을 기획하는 과정에 참여해 개도국-선진국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인재들의 상호 교류를 위해 관련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연락망을 구축해 참가자 상호간에 근무경험, 취업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선후배 간 간담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업무 노하우, 현지 사정 등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여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제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기구 진출 확대는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호응 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인재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이들에게 교육기회와 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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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g98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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