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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봉사활동에 새장을 열다
작성 : 2013년 08월 14일(수) 09:34 가+가-
인천 연수행복고리잇기봉사단은 지난 12일 연수구 노인복지관(관장 김동인)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은 지역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한 봉사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는 경로효친의 인성교육의 기회를, 노인들에게는 즐거움과 심신의 건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고 섬기는 청소년봉사활동의 새 장을 열게 됐다.

연수행복고리잇기봉사단은 지난 6월 인천중학교(교장 김남영)에서 12교(선학초, 송도초, 연수초, 중앙초, 함박초, 능허대중, 선학중, 연수중, 연화중, 인천중, 청학중, 함박중)가 모여 발대식을 가졌으며 청소년자원봉사자 사전교육, 발마사지 훈련 등을 통해 노인대상 봉사활동을 위해 준비해 왔다.

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한 70여명의 학생과 40여명의 독거어르신은 연수구 노인복지회관에서 레크레이션 및 발마사지 봉사활동, 과일화채 만들기 등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함박초 6학년, 함00)은 “발마사지를 어르신들에게 해드리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꾸준히 발마사지를 해드리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인천중학교 김남영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수구 노인복지관이 앞으로 핵가족 속에서 살고있는 학생들에게 경로효친 교육의 장으로, 노인들에게는 새로운 건강과 행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앞으로 연수행복고리잇기봉사단은 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내 노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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