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수업은 프로젝트 학습으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4가지의 활동을 해보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수업은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의 움직임을 탐구해보고 그 물체들을 날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도록 했으며, 두 번째 수업은 베르누이의 원리를 이용한 장난감 만들기를 하면서 공기의 움직임을 알아봤다.
세 번째 수업으로는 잘 나는 비행기 모양을 탐구하기 위해 미니 글라이더를 제작해보고 직접 날려보는 체험을 했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미래의 비행기를 설계하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가한 4학년 김범수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비행기의 원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만들어보고 날리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과학자인 나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5학년 고주병 학생은 “비행기를 뜨게 하는 베르누이라는 원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과학은 어려운 이론을 배우는 딱딱한 교과가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이 많아서 좋다. 짧아서 많이 아쉽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대전송림초등학교는 겨울방학 때도 창의융합 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직접 탐구해보고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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