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수업에서는 금융에 관한 경제 용어의 설명과 돈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경제와 금융을 인체에 빗대어 표현하는 등 어려운 경제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중간 중간 경제 상식과 퀴즈가 함께 진행돼 더욱 재미있는 경제 교육이 됐다.
특히, 학생들이 한정된 돈으로 무엇을 살지 직접 선택하고 반성해 보는 활동을 통해 기회비용에 대해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현명하게 돈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 날 교육기부 강사로 나선 학부모는 “처음엔 자녀와 같은 또래 학생들 앞에 선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게 걱정스러웠는데 학생들이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도 “돈을 무조건 아끼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가치 있게 써야겠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현명한 경제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각초는 학부모와 학교가 교육의 주체가 돼 함께 질 좋은 교육을 이루고자 다방면으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학기에도 심폐소생술, 직업이야기, 영어 동요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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