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어머니 정이 그리운 소외계층 학생 15명이 학부모 정나눔맘과 1일 엄마를 맺어 함께 요리도 하고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부초밥, 샌드위치, 계절음식 화채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으며, 5학년 ○○는 이번 행사가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못한 엄마의 모습이 이런 것이구나!” 하며 눈시울을 적셔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했다.
이번 실시된 'Cook Class'는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음식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뿐 아니라 일일 엄마의 역할까지 해 줘 정을 가득 담는 화합의 장이 됐다.
참여한 학부모 정나눔맘 강○○은 처음엔 날씨가 더운 데 왠 요리? 하며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매 순간 학생들이 너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고 맛있게 먹어줘서 큰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과 함께,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춘희 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활동이 아닌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고 주위를 돌아보는 인성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생각이 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길 바란다.”며 학부모정나눔맘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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