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및 정서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체육 활동을 실시해 가족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해 상호 신뢰와 학생 인권 존중 및 교권 확립의 효과도 함께 얻었다.
참가 대상은 1 ~ 6학년까지 재학생들의 아버지와 자녀들로, 신청서를 받아서 자발적 의사에 따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준비물을 챙겨 오후 7시 동막초 강당에 모인 아버지와 자녀 40가족은 상기된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입소식이 끝난 후 비가 오는 관계로 텐트를 대신해서 강당과 교실에 잠자리를 마련했고, 버너와 코펠 등 취사도구를 이용해 아빠가 준비한 저녁식사를 자녀와 함께 맛있게 먹었으며, 체육 행사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녀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
2일째 아침에는 6시에 기상해 아침 운동을 하고 짐을 정리한 후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만들어먹는 순서가 이어졌다. 오전 7시 30분에 아빠와 함께하는 석성산 산행이 이어졌고, 10시에 퇴소식을 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김서연 학생은 “며칠 전부터 아빠와 함께하는 캠프를 생각하며 많이 설렜는데 기대만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아빠와 더 많이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막초등학교 이지현>
hyun@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