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업은 철사를 이용해 장래의 나의 모습을 캐릭터로 만드는 수업이 이뤄졌다. 이 공예의 특징은 철사를 자르지 않고 이어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즐거워보였다.
공예 수업이지만 학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선의 개념 및 자신의 장래 꿈도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과 배려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그리고 인성교육을 목표로 한 교육기부 문화는 점차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부내초교는 올해 18명의 학부모 및 지역사회 분들이 교육기부를 신청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회화 및 공예(한지, 리본, 비즈, 비누 등), 영어(스토리텔링), 중국어, 북아트, 퀼트, 폼아트, 천연 비누 만들기, 장애 친구 이해하기, 꿈 찾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는 부내사랑회에서 학부모 중 교육기부를 할 수 있는 이들을 발굴하여 교육기부에 동참을 권유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어 그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으며, 또한 회원들은 저학년의 수업 및 과정이 복잡한 활동 시 보조 교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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