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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국가인권위원회와 MOU 체결
작성 : 2013년 07월 09일(화) 10:14 가+가-
서울시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9일(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인간적 존엄성과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공동체를 함께 만들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와 “인권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가인권위원회의「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종합정책 권고」(2012.8)를 이행하고, 서울시교육청의「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보편적 인권교육 계획」(2013.4)을 시행하는 등 신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실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인권교육 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 인권 교육과정 개설·운영, 인권교육 강사 양성 △인권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속 구성원의 교류와 교육 시설 이용 △인권교육 체험관, 인권교육 자료실 등 인권교육 관련 시설의 설치·운영, 인권존중의 학교문화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3년도 상반기부터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교원과 학생·학부모 대상 사이버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급별 학생 인권교육 표준교안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장·교감·생활지도부장 등 학교 관리자의 인권감수성 및 인권 역량강화 과정을 7월에 개설·운영하고, 유아 교육 관리자 인권감수성 향상 과정, 인권교육 전문강사 양성 교육, 학생·교사가 함께 하는 인권동아리를 30개팀을 운영·지원하며, 유·초·중·고 학급별 인권교육 인권교재 개발, 인권지표지수 개발 등을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 10여 년간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교육에 대한 활동과 성과를 적극 활용해 교원의 인권교육 역량 강화는 물론 학생․학부모의 인권감수성이 향상돼 보편적 인권 실현 공감 등 인권존중의 학교문화가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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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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