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순천전자고, 취업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거듭나
삼성전기·보령제약 공개채용 최종 합격 쾌거
작성 : 2013년 06월 27일(목) 09:44 가+가-
전남 순천전자고등학교(교장 문제윤) 3학년 학생 7명이 2013년 삼성전기 정규직 5급 공개채용시험과 2013년 보령제약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전국단위로 실시된 이번 삼성전기와 보령제약의 공개채용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24일과 25일 각각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 과정에서 순천전자고등학교 바이오향장과 3학년 김진연, 이혜진, 정아린, 광정보통신과 3학년 정지영 학생 등 4명이 삼성전기에, 그리고 바이오향장과 3학년 김미경, 김상아, 박다희 학생 등 3명이 보령제약에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삼성전기 5급 신입사원 채용시험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여 약 3000여명 이상이 지원했고, 보령제약 역시 한 학교에 10명 이상씩 17개 학교에서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삼성전기 채용시험에 합격한 네 명의 학생들은 성적이 상위 50% 이내인 학생들이다. 또한 보령제약에 합격한 세 명의 학생들 역시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학교생활에 매진했으며, 순천전자고등학교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들을 이수함으로써 실력을 쌓아온 학생들이다.

삼성전기와 보령제약 공개채용시험에 7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한 일은 향후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 합격한 학생들은 “공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험에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힘들었지만, 회사에 입사하고야 말겠다는 확고한 목표의식과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순천전자고등학교 송영배 교감은 “삼성그룹 고졸 공개채용 합격에 이어 삼성전기와 보령제약의 공개채용에도 7명의 학생들이 합격하게 되면서, 순천전자고등학교가 취업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한 발짝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섭 기사 더보기

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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