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가족이 함께하는 레미제라블 뮤지컬 관람
연천노곡초, 가족참여 문화체험활동 운영
작성 : 2013년 06월 21일(금) 11:59 가+가-
휴전선이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한기현)는 전교생이 65명인 소규모 농촌학교로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이다.

연천노곡초등학교에서는 보편적 공교육 서비스의 4대 채움 중 어울림 채움의 4영역 중 하나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9일(수) 15시부터 18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시 소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최된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관람했다.

학생 65명, 학부모 27명, 교원 8명, 총 100명 참석해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동 시간 중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에 대한 상담 활동의 시간을 가져 좀 더 보람있는 문화체험활동이 이뤄졌다.

6학년 송현진 학생은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레미제라블이라는 유명한 뮤지컬을 볼 수 있게 돼 너무 좋고 시골에서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이런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다.”라며 기뻐했다.

한기현 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교육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연천노곡 교육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준덕 기사 더보기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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